증권 분석의 실례를 보여줍니다. 비교할 주식들은 엘트라 (일레트릭 오토라이트), 에머슨 일렉트릭 - 전기전자제품 제조, 에머리 항공화물 - 항공화물 국내운송업자, 엠하트 - 건축용 하드웨어 제작 등 4개 주식을 비교합니다.
투자를 하기 위해 주식을 선정할 때 여러 가지 주식이 선택 대상에 포함될 것입니다. 그중 어떤 주식을 선택해야 실패 확률을 낮추고 행복한 투자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그 기준을 설명합니다.
1. 수익성: ROE가 만족스러운 수준인지 비교하고 EPS성장률을 같이 비교합니다
2. 안정성: 과거 10년 동안 나타난 직전 3년 평균 EPS 대비 1년 EPS의 최대 하락율로 안정성을 측정합니다.
3. 성장성: 3년 평균 EPS의 변화를 기준으로 성장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4. 재무상태: 유동비율 기준을 200%가 넘으면 건전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5. 배당: 연속 배당지급 실적과 배당성향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6. 주가흐름: 지수상승률을 기준으로 해당 주식의 상승률을 비교하여 어떤 흐름을 보였는지 확인합니다.
위 기준을 사용하여 비교하려는 주식들을 확인하는데 우선 시가총액을 먼저 보면서 회사의 규모를 간접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걸 이어 수익성이 적합한 수준인지와 다른 회사들보다 좋은지를 확인하고 주가흐름등을 확인하고 각각의 기준들로 비교하여 어떤 주식이 더 매력적인지 판단하여 투자를 결정한다면 실패확률을 더 낮은 수준으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비교 기준들을 정리하면 7개 요건이 됩니다.
1. 충분한 규모
2. 매우 건전한 재무상태
3. 최근 10년 적자사례 없음
4. 최근 20년 연속배당 실적
5. EPS 10년 성장률이 33% 이상
6. PER 15 이하 (최근 3년 평균 이익 기준)
7. PBR 1.5 이하
하지만 이런 기준들도 투자에 반드시 성공할 거라는 보장은 되지 못합니다. 각자 각 산업에 대한 특성과 회사에 대한 방향성등을 신중하게 비교하여 투자를 결정해야 하는 것이고 여기서 이 기준들이 개인의 투자 방향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판으로 동작하기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50%가 하락한 주식의 경우 원래 손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100%의 상승이 필요하듯 최소한으로 잃지 않는 투자가 성공하는 투자가 된다는 점을 꼭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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