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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쇼핑몰 (킬러들의 킬러)

독서

by til.cpdm 2024. 11. 2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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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쇼핑몰의 그린코드 소유자는 육체의 능력으로 누군가를 죽이는 능력보다는 무기를 능숙하게 다루고 만들어 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 많은 킬러들을 조정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평범에 보이지만 냉혹한 통찰력과 분별력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입니다

누군가를 지키는 킬러,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 행하는 살인이라는게 정당성을 가질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대한 한 경우를 설명하는 이야기 입니다.

세상은 험악하지만 내가 나와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는 내가 더 사악한 행동을 할수 밖에 없는 경우가 분명 있을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현상에 대해 무시하고 우리나라는 이려면 안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법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이건 힘을 가지고 있는 무뢰한들이 만들어낸 법일 뿐이고 그런 무뢰한들이 저지르는 불법들은 선한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거기에 대한 정당한 보상은 받지 못하는 법질서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자력구제 금지의 원칙이 현행범에게도 적용된다는 것은 돈많고 권력이 있는 무뢰한이 범법을 저지르고 수많은 법적인 헛점을 사용하여 강한 처벌을 피해가는 아주 유용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내 가족이 깡패에게 두드려 맞고 있는 상황에서 깡패가 맨손이라는 이유로 나는 맨손으로 대해야 하고 내가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에 와서 내 물건들을 부순다고 하더라도 나는 그에게 어떠한 피해도 입힐수는 없습니다.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법을 수행하는 경찰, 검찰, 판사들 역시 도덕적인 문제에 대해서 신중한 판단을 유보한체 선량한 시민을 픽박하는 고소, 고발 판결등을 남발하고 있는 현실속에서 우리는 자력구제를 할수는 없지만 타력구제라도 받아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누군가는 정의를 위해 혹은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을 위해 자력구제를 아주 교확하게 사용하고 모든것을 숨기고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의 삶을 이어갈거라는 기대를 하게 만드는 흐름속에서 우리는 한가닥 위한을 받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검찰은 검찰 조직을 위해

경찰은 경찰 조직을 위해

움직이는 현실은 서민을 위해 움직이는 누군가는 있을거라 희망을 가지고 하루를 살아가도록 해주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오늘 하루는 어떤 소망속에서 살았는지 말할수 있나요?

내일 하루는 어떤 희망을 가질수 있을까요?

행복한 하루를 살아가고 있지만 이런 하루는 언젠 어떻게 지옥으로 변할지 알수 없습니다. 우리는 강한 힘으로 우리를 압박해 들어왔을때 그것을 밀러 낼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정의란 무엇인지에 대해 우리가 아는 정의가 실현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정의가 완벽하길 바라진 않습니다. 다만 내 옆에 그 정의를 부수는 행동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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