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적 투자자의 투자는 절대로 망하지 않는 해당 업종에서 대표하는 기업들을 선택해서 그 산업이 경기가 안 좋을 때 투자를 시작해서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주식 투자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손실 부분을 어느 정도 이상 방어할 수 있다는 장점과 장기적으로 봤을 때 채권보다 수익률일 높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단 주신을 선택할 때 주의 깊게 살펴 저평가된 주식이라고 판단되는 주식을 일정 수준으로 분산투자를 했을 경우에 그렇습니다.
주식투자 4대 기준
1. 적절한 분산투자합니다.. 과도하지 않아야 하므로 보유종목수는 10 ~ 30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2. 유명 대기업 중 재무구조가 건전한 기업으로 합니다.
3. 장기간(약 20년) 배당을 지속적으로 지급한 기업 중에서 선택합니다.
4. 시가총액이 과거 7년 간 평균이익의 25배가 안되면서 최근 12개월 이익의 20배 이하인 기업을 선정합니다.
성장주란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이 과거에도 평균보다 높았고 장래에도 계속 높을 것으로 예사되는 주식을 말합니다. 하지만 성장주란 투기적인 요소들이 많아 일반인이 방어적인 투자자로서 투자하기에는 위험 요소가 높은 주식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방어적 투자자는 성장주를 가능하면 멀리하고 PER이 적당한 수준인 대기업을 골라 건전한 수익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주식 포트폴리오를 1년에 한 번 정도는 전문가에게 점검을 받아야 하는데 전문가를 선정하기에는 쉽지 않으므로 평판 좋은 회사를 고르고 어떤 기준으로 주식을 선정하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야 부도덕한 전문가에게 농락당할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주식을 살 때는 가능하면 정액매수적립식 투자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분산투자 개념을 기간까지 포함한 것으로 주가가 상승하거나 하락할 때 최종적으로 평균적인 구매가격보다 올라간 이후 팔아 이익을 현실화할 경우 장점을 지닐 수 있어 지속적인 상승, 혹은 어느 정도 하락 후 상승할 때도 주가가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한다는 이론아래에서는 절대로 손해보지 않는 투자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 주식투자 4대 기준 중 4번 항목 기준을 잘 지킨다면 주가가 너무 높을 때 시작하지 않을 수 있어 좀 더 빨리 수익이 나는 구간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 있는데 투기가 가능한 기간 및 투자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생활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손해 볼 가능성을 최대한 낮춰 (국채와 우량주만으로 5:5 비율로 투자) 지속적으로 적절한 수익이 나오면서 손해는 안 보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할 것입니다. 만약 주식을 공격적으로 구성한 경우 하락기에 배당 및 이자로 생활이 어려운 경우 원금을 꺼내 써야 하는데 이런 기간이 기러 질수록 원금이 줄어들어 수익으로 생활하수 없는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위험 역시 여러 가지 측면에서 판단할 수 있는데 수익만으로 생활이 가능하다면 주식의 시장가가 떨어지더라도 위험하다고 판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사업이 사양산업이 아니라면 경기 주기에 따라서 나쁜 주기에서 다시 좋은 주기로 갔을 때 떨어진 시장가는 다시 오를 거 기 때문이고 추가 구매가 가능한 현금 등이 있다면 그 산업의 경기가 나쁠 때 추가 구매를 하여 최종 수익률을 높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즉 방어적 투자자란 절대로 망하지 않는 해당 업종에서 대표하는 기업들을 선택해서 그 산업이 경기가 안 좋을 때 투자를 시작해서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여기서 버핏의 말과 개인적인 생각을 추가한다면 방어적 투자자는 S & 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매달 특정한 날에 계속 구매해야 하지만 코로나 시국등처럼 정부가 막대한 돈을 풀어 유동성을 높이고 기준금리를 올리겠다고 공표하는 시점에서는 투자하던 주식을 정리하고 현금이나 기타 현물자산 쪽으로 투자를 변경하였다가 다시 적절한 시기에 투자를 시작해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언제 시작해야 하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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