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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의 공부 어떻게 배우며 살 것인가

독서

by til.cpdm 2024. 11. 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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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의 공부는 살아가면서 어떻게 배우면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중 하나를 아주 근사하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건 지식이 아니라 배울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모르는 문제를 주었을때 2 ~ 3주 지나면 해결할수 있는가

우리는 많이 배운 사람은 어떤 문제를 주었을때 척척 답을 내 놓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하지만 많이 배운사람은 어떤 문제가 주어졌을 때 척척풀어내는것 보다 그 문제가 모르는 문제 였을때 해결 하는 방법을 찾아서 해결 하는 능력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모르는 것은 그냥 모르는 것입니다. 아는척 할수 없습니다. 단 어떻게 해결할수 있는지는 말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르는 문제는 모른다고 말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걸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할수 있고 행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만힝 배운 사람입니다.

하버드 생들은 모르는 문제를 주고 2-3주 시간을 주면 풀어 낸다고 합니다. 서울대 생은 못그런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신가요?

모르는 문제를 받았을때 풀어 낼수 있는 사람이 되는것이 훨씬 잘 배운 사람입니다.

학벌은 아주 근사한 배경입니다

단지 배경일 뿐입니다. 하지만 거기서 배운 아주 즐거운 내용들이 있습니다. 모르는 문제를 맞닥뜨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배웠다면 단순한 배경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성공했을때 혹은 아주 근사한 일을 하고 있을때 그 배경은 정말 멋진 배경으로 자신의 역활을 해냅니다.

인간은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고 앞세대 멈춘 곳까지 가서 시작합니다

배우지 못한다면 사람은 처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어쩌면 바퀴부터 만들어야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배움이라는 과정을 거쳐 좀더 앞에서 시작할수 있습니다.

운동경기에서 다른 사람보다 앞에서 출발하면 부정행위라고 탈락하게 됩니다.

인생에서 배움을 사용하여 다른 이들보다 앞에서 시작하면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이라고 칭송 받습니다.

어떤 삶을 사시겠습니까? 현명한 삶을 사세요

침묵을 내가 깨지 않도록 이 악물고 참아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주기 위해서는 배우는 사람이 주도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까지 기다리는것을 어려워 합니다. 이거 하나 가르쳐 주면 그냥 쉽게 갈수 있는 것을 그 사람이 그것을 가르쳐 달라고 할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배우는 사람도 그게 싫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스스로 무언가를 생각해냈을때 그것은 잊지 못하는 그 사람의 진실이 되어 그사람것이 됩니다.

그냥 알려주게 되면 그사람게 언젠가는 될수 있겠지만 당장은 그사람것이 아니라 그냥 한편의 쇼를 보는 것이 됩니다.

이 책에서는 이 악물고 참아야 한다고 가르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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