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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저

독서

by til.cpdm 2024. 12. 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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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지녀야할 덕목들에 대한 시대를 앞서나간 안 시간을 무시하는 진리를 알려주는 책으로 무엇보다도 사람이 중요하고 더 중요한건 중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고전입니다

군주국의 정의

군주국이란 군주가 다스리는 나라고 세습 군주국이거나 새 군주국입니다. 세습군주국이란 오랫동안 군주 자리를 이어온 군주국으로 안정된 세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 군주국이란 여러가지 이유로 주인이 없거나 그 세력이 약해진 곳을 새로우 군주가 나라를 세운 것을 말합니다.

상대적으로 세습군주국은 기존에 운영되던 방식과 삶의 방식이 있기때문에 유지에 수월합니다. 반면 새 군주국은 새로운 운영방식을 만들어야 하고 기존 세력을 꺽고 내 세력을 만들어야 하기에 여러가지 알력등이 생겨 적을 만들게 되어 세습군주국보다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기 쉽습니다.

군주란 사람을 다룰때 달래거나 억눌러야 한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정말 명확한점은 가벼운 피해는 복수하지만 엄청난 피해 앞에서는 복수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새 군주국이 만들어 졌을때 새로운 식민을 주둔시키면서 그 영토와 사람을 다스리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나의 영토 나의 나라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땅 혹은 새 군주국이 만들어 졌을때는 식민을 파견하고 힘을 가지고 있는 현지인, 이방인들을 억압하고 나쁜 평판을 받도록 노력하면 힘없는 사람은 식민의 지배를 따를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군대를 운영해야 하는 방법

군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군대는 빌리거나 돈을 내는 방식으로 구성하게 되면 약하거나 충성심이 없는 군대가 되어 내가 필요할때 사용할수 없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군대는 자국군대로 만들어야 하고

너그러움과 인색함

군주가 되기 위해서는 사악한 방법으로도 가능합니다. 너그러움이란 어떤 사람에게 지출하는것을 말합니다.상으로 줄수도 있고 그냥 기념삶아 줄수있습니다. 인색함이란 이런 여러가지 사건에 대한 응답을 하지 안하는다는 의미라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인색함은 국고를 늘리면서 안정된 국가가 되도록 합니다.

탁월한 군주란

명성과 영광을 얻으면서 강력한 국가를 만들어 가면서 탁월함을 보여주는 군주입니다. 강한 통치권을 가지고 많은 자금을 만들어 내어 군대와 나라를 운영하는데 사용하며 이를 이용하여 더 많은 영토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진 군주를 말합니다. 힘이 약하다는 이유로 도망치는 태도를 취한다면 점점더 쇠약해 지면서 결국 나라를 잃게 될것입니다.

재능있는 사람을 환대하면서 모든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평온하게 일할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러면서 훌륭한 관리를 선출하고 관리함으로서 나라를 다스리는데 있어 힘써야 합니다. 아첨꾼은 피하고 민중의 적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 내어 국가가 유지되는 것이 행운이 아닌 능력에 기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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