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부의 원리, 밥 프록터 저 (행복하게 돈벌기)

 

씨크릿을 다른 말로 설명하는 자기 성장이나 자기 개발에 대한 책이 아닌 행복에 대한 책입니다. 부디 행복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돈은 목표가 아니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라는 나폴레온 힐의 저서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은 저자는 이를 이해하고 실천하면서 살아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밥 프록터가 말하듯 그 책에는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그냥 일을 열심히 하라는 내용이 있을 뿐입니다. 일을 열심히 미친듯이 하라고 설명하는 내용만 있습니다.

그러면서 밥 프록터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개인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 이며 개인이 성장함으서 어떤 사고나 사건등으로 인해 그가 이룬 모든 성과가 사라지더라도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해서 그것을 다시 만들어 낼수 있는 사람이 되는것이 그 책에서 그리고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런 진리를 가르치기 위해 돈으로 행복을 살수 없다라는 말을 배우는데 이는 사실이기는 하지만 돈의 가치를 무시하는 말처럼 들리게 하여 이 말의 진짜 목적을 오해 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음을 말합니다. 돈으로 행복을 살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돈이 없다면 꼭 필요한 정도를 충족하지 못한다면 불행해질수 밖에 없다는 것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월급이라는 가느다란 실오라기를 잡고 매달려 있는것입니다.

돈은 중요하지 않을 뿐이지 필요 없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사회를 이루고 살고 있고, 사회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재화가 움직여야 하는데 그 재화를 움직이게 하는데 기본적인 매개체가 돈이기 때문입니다.

내면의 거대한 잠재력을 깨우라

그래서 사람이 사람으로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일을 해야 합니다. 이 일이란 부자의 자손으로 태어나 그 부를 유지하고 활용하는 것부터 빈자의 자손으로 태어나 부모와 형제 자매를 부양하고 스스로 살아 남기 위한 경제활동까지 전부를 말할수 있습니다.

그런 일을 하면서 그 일에 흥미를 못느낀다면 그 일의 최고의 자리는 물론이고, 평범한 능력도 발휘할수 없습니다. 세상은 언제나 변하고 있고, 그 변화로 인하여 일의 특정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한다고 해도 진심으로 열심히 한다면 최고의 자리에 오를수 있고 훌륭한 스승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하지 않더라도 최고에 가까운 자리에 도달할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평범하게 태어난 많은 사람을 위한 책이므로 열심히 노력해야 최고의 자리를 갈수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고, 잠재력을 깨워 계속해서 성장하지 않으면 최고라고 불리는 자리에 올라가는건 불가능한 사람을 위한 책입니다.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몰입이 필요하고 몰입은 그냥 해야 하는 일이어야 가능합니다. 그냥 누군가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닌 나를 모두 던져서 하는 일이 바로 그런 일입니다. 열정을 가지고 이 일을 하는것 자체가 즐거울때 몰입할수 있고, 최고가 될수 있습니다.

믿음의 크기가 부의 크기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믿음의 크기가 부의 크기입니다. 믿음의 크기가 성장의 크기고 성장할수 있음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서장으로 인한 결과는 많은 사람에게 희소성을 가져다 주는 완벽함을 의미하고 이는 믿는만큼 열심히하고 그만큼 부로 되돌아 온다는 의미입니다.

행복하게 돈벌기

이런 신념과 행동을 통해 스스로 행복해 지기를 노력한다면 그 결과로 돈은 당연하게 따라올 것이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명예도 같이 가지게 됩니다. 최고가 된다면 그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최고에게 도움을 요청할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책에 없는 내용이 좀 있긴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이런 내용들입니다. 부디 돈을 원하던, 명예를 원하던, 희망을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