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책에서는 글을 읽는다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잘 쓴 글씨로 쓴 글이 설득력이 더 좋다는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게으른 뇌 때문이라고 합니다. 읽기 힘든 글자를 보고 있으면 뇌가 괴로워지기 때문에 쉽게 설득되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는 글이 훨씬 더 설득력이 높다는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게 손글씨든 인쇄된 글씨든 간에 말입니다. 읽기 쉬워야 사람들이 글을 읽고 설득당해 줄 수 있습니다. 이게 제가 손글씨를 거의 안 쓰는 이유기도 합니다. 제가 읽기도 쉽지 않거든요.
그리고 개인에 대한 이야기를 몇 가지 하고 조직에 대한 이야기도 진행을 합니다. 어떤 조직에서 최종결정은 리더가 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참여는 유도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공동체가 효과적인 제대로 된 결정이 나오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단 여러 가지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규칙적으로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집하고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들이 수많은 리더들이 실패하는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10년 성군은 없다는 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무리 성군이라 해도 주변 다른 의견들을 계속해서 듣는 일은 점점 지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꾸준한 노력 적절한 휴식, 바로 수많은 사람들이 덜 후회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길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지쳤을 때는 어떤 결정을 내리지 말고 미루세요. 나쁜 결정보다는 미루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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