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GRIT 그릿 - 앤절라 더크워스

요약

사람은 모두 똑같다고 말하고 있는 책입니다. 다른 점은 오직 무언가를 하기 위해 얼마나 절실한가 그 절실함을 얼마나 오랫동안 가지고 있을 수 있는지에 따라서 그 무언가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갈림길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리뷰

하루하루 나이가 들어가면서 젊었을 때, 어렸을 때 가졌던 마음을 버린 적은 없습니다. 언제부터 가졌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세상이 만만해 보였고, 지금도 만만해 보입니다. 내가 아직 제대로 덤비지 않아서 그렇지 한 가지 목표를 향해서 움직이기 시작하면 못할 게 없다고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단, 그 목표가 이뤄지기 위해서 1분, 1시간 1일, 1년이 아니라 상당히 긴 시간을 보내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100억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100억이 있으면 모가 달라질까라는 의문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무언가를 목표로 해서 내 모든 것을 갈아 넣는 무언가를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무언가를 성공하지 못한 그냥 평범한 삶을, 어쩌면 평범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부터 하기 싫은 것을 안 하면서 사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첫 번째는 금적적인 이유로 하기 싫은 일을 하는 것을 멈추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돈을 좀 벌어보려고 합니다. 그 시작은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일, 그리고 여유자금을 활용해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재테크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 길을 가기 위해 이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그냥 평범한 조금 나이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회사원일 뿐이지만 자기 계발에 필요한 다른 책들을 계속 읽으면서 성장하고 제 성장과 더불어 나, 너, 우리 그리고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 수 있기 바랍니다.

 

금융자산 100억이 생길 때까지 이 블로그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gr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