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들을 길러낼수 있다면 트레이더도 길러낼수 있다는 신념으로 잘 확인된 규칙에 따라 살때와 팔때 그리고 손절할 시기만 맞춪다면 누구나 트레이더로서 성공할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터들 프로그램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보상이 크면 리스크도 크다는 당연한 규칙을 자꾸 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사람들은 땅집고 혜엄치는 것처럼 쉽게 돈을 벌수 있다고 유혹하는 사기에 넘어가 돈을 잃습니다.
하지만 리스크가 클수록 보상이 크다는 건 리스크가 현실화 됐을때 확인하자 마자 빠져나올수 있다면 최대한 빨리 확인 가능하다면 리스크에서 벗어난 수익은 막대하다는 말이 됩니다
트레이더는 리스크를 거래합니다. 커다란 리스크가 없어지기를 기대하며 염가 종목을 사고 리스크가 큼을 인지하고 고가 상품을 매도합니다. 이렇게 트레이더는 리스크 속에서 수익을 만들어 냅니다.
리스크가 없는 수익도 있습니다. 정보의 비대칭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보의 비대칭 역시 리스크라고 생각합니다.
리스크에 밀려 비 이성적이 되면 군중은 과열된 양상을 보입니다.
행동경제학 이것이 군중이 휩슬려 다니는 것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터들 트레이닝은 파산확률을 기반으로 투자를 진행합니다. 트레이더란 1%높은 확률을 가지고 돈을 벌기 위해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51:49 아니 어쩌면 50.5:49:5 의 확률로 이긴다는 신념으로 최대한 많은 게임을 진행하여 승률을 높여가는 것이 트레이더의 목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리스크 관리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떤 제품을 만들어도 불량품은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터들은 이를 당연한것임을 받아드리고 이를 최소화 하는 모든 방법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운을 바라지 않습니다.
생각하고 생각하여 확인합니다.
그 계산의 끝에는 수익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많은 게임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
일관되게 꾸준하게 노력하면서 진행해야 합니다. 실수는 줄이고 이익은 늘려야 합니다.
호황기에는 누구나 돈을 벌수 있습니다. 투자시장에 남는 사람들은 보통 호황기에 진입하여 돈을 번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이 불황기에 돈을 잃고 떠나게 됩니다.
불황기에 돈을 잃지 않는다면 이 사람은 트레이더로서 삶을 지속하게 됩니다.
이때문에 리스크 관리를 명확하게 해내면 트레이더로서 남을수 있습니다.
아니 성공한 트레이더로 명성을 쌓을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트레이딩 자체는 배우기 쉽습니다. 하지만 트레이딩에서 돈을 계속 버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터들은 여러가지 시장 상태를 찾을수 있는 도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어려운 도구들이 아닙니다. 그래서 비밀스러운 공식같은 것도 없습니다.
돌파 : 특정기간 동안 가격이 최고점 혹은 최저점을 뚫고 지나가는 상황
이동평균: 특정 기간동안 연속적인 가격 평균
변동성 채널 : 이동평균에 표준편차나 ATR같은 시장 변동성 지표를 추가한것
시간기준 청산: 청산 전략중 특정시점 (예 : 10일후, 50일후등)에 트레이딩 포지션을 청산하는것
단순 대조: 현재가격과 과거 가격을 비교
터들 트레이닝은 상품의 가격 변동을 유심히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유동성을 만들어 낸 상황에서 군중들의 움직임을 보면서 변화에 대응하면서 수익을 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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