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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를 따라야 하는데 왜 역발상이 필요할까요?

독서

by til.cpdm 2024. 12. 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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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주식투자서에서는 추세를 따르라고 합니다. 추세를 역행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럼 돈버는 역발상은 어떤것인가요? 여기서 역발상은 추세에 대한 역발상이 아닌 개인들에 대한 역발상으로 남들이 손실을 볼때 같이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두뇌 훈련 지침

군중의 투자 판단은 적중할때보다 빗나갈때가 훨씬 많습니다.

주변에서 이 주식이 오른다는 말을 많이하면 의식적으로 떨어질때가 됐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반대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많은 사람이 한쪽으로 편향된 생각을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군중은 언제나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처음에는 맞았던 방향으로

그리고 군중을 따라 진행하다보면 우리는 손실을 볼수 밖에 없고 이익은 날라갑니다.

수많은 호재와 악재는 그 사람들이 정의내린 호재입니다. 악재입니다.

신을 믿으시나요? 그런데 신이 정말 경전을 내려줬나요? 어떻게 믿을수 있습니까?

30개월 안에 일어나지 않을 사건

이 문장을 바라보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내가 너무 멀리 바라봤구나라고 후회했습니다. 주식은 선 반영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선 반영은 군중들이 하는 것입니다.

그냥 주가가 꾸준하게 오르고 있으면 계속 오른다고 생각합니다. 이 주가가 합리적으로 얼마가 맞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중요하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 결정된 가격이 맞는 가격이라고 판단합니다. 시장이 결정했으니까요.

우리는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많은 고민을 합니다. 그리고 예상합니다. 하지만 과거, 현재 미래 모두를 가지고 고민합니다. 하지만 과거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습니다. 현재 역시 반영되었습니다. 오직 미래만 반영 안된 예상해야 하는 목적입니다.

그리고 그 미래는 1개월 2개월 6개월 인것이지 30개월 이후의 일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찬바람이 불면 배당주를 사라는 말이 있다는 것을 되새겨 봐주세요

행동재무학

효용이론에 따르면 손실에 대해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손실회피를 하고자 하는 욕망이 더 강렬하기 때문입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돈을 번는 쾌락보다 돈을 잃는 고통이 2.5배 더 컸습니다.

이런 비 합리적인 선택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행동 재무학이라는 학문이 발전하고 있으나 사람의 습성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주식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는 말도 들어 봤을 것입니다. 이역시 돈을 잃는 방법입니다. 사랑에 빠진 주식에게서 100달러를 잃는것이 아무 감정 없는 주식에서 1달러를 버는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우리 사람이란 존재는요.

기록 이런 마음이 변하는 시기를 알게 되는때가 급등하던 주식이 폭락하는 시기입니다. 즉 언제나 주식 가격의 방향은 변화합니다. 이 변하는 시기에 우리는 역발상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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