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에 사이클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여기 주식에도 사이클이 있습니다. 이 사이클은 완전히 규칙적이지는 않지만 올라가고 내려가고 다시 올라간다는 것 만큼은 변하지 않습니다.
주가의 사이클은 일정하게 상승 및 하락을 반복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 순환하는 주기를 계산하고 적용할 순환 주기를 선택하여 투자를 하기 위한 기준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크고 작은 여러개의 순환주기를 찾을수 있는데 이를 합쳐보면 불규칙해보이는 주가 흐름 곡선이 만들어 지게 되어 조정후 상승 혹은 하락추세를 색다른 방법으로 유추해볼수 있게 됩니다.
사이클이란 말그대로 정점과 저점이 있고 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특성을 뽑아내어 사이클의 모양을 찾아낼수 있습니다. 이런 사이클을 찾아내어 여러번 반복된다면 이는 지속적으로 반복될것으로 볼수 있고, 다른 사이클 혹은 추세에 의해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변화를 볼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한다면 상승 추세에 들어가는 부분에 대한 좀더 높은 신뢰를 가지고 접근할수 있으며 손절할수 있는 금액대 역시 사이클과 추세 혹은 기술적 분석에 대한 결과에 부가적인 의미를 더해 접근할수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소외받고 있는 주식들을 찾아내어 상승하는 사이클을 찾아내어 상승 추세에 들어갈때 투자를 시작한다면 외부 요인으로 인한 문제도 있겠지만 좀더 높은 확률로 더 큰 수익을 얻어낼수 있습니다.
주가를 만들어 내는 원동력이라고 생각되는 거래량은 가격 변동에 선행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OBV라는 것을 사용합니다.
OBV = 전일 OBV + 당일거래량 (당일종가 - 직전종가 > 0 만약 0보다 작으면 당일거래량을 뺍니다)
OBV는 올라가느냐 내려가느냐의 추세가 중요하며 주가의 추세와 다르게 움직이는 경우 매도 혹은 매수로 투자 방향을 변경해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거래량을 참고하여 투자를 진행하게 되면 단순한 가격만으로 주식을 매매할때보다 좀더 빠르게 대응할수 있고 가격에 대한 신뢰성도 좀더 높은 상태에서 분석할수있습니다.
투자는 언제나 투기와 근접해 있습니다. 투기는 돈을 벌고 있을때는 계속 벌고 있을것 같고, 잃고 있을때는 계속 잃고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위험관리가 필요하고, 벌고 있을때는 잃기 전에 빠져나와야 함을 말합니다. 주식을 매수 했을때는 많이 잃기 전에 매도하여 손실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식투자는 언제나 매수 하기전에 어떻게 매도할지 계획을 세우고 매수해야 합니다. 주식시장은 언제나 매수자의 의견과 다른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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