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Principles - 레이 달리오 지음

세상에 어떤 일에도 어떤 상황에서도 통할수 있는 원칙을 가르치는 책, 어디선가 많이 본것같은 이유는 정말 하나뿐인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첫번째로 느끼는 생각은 이사람은 계획이 없이는 안움직이는 사람이겠구나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어가면서 지금 한국에서는 T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마치 특이한 종류 인것 처럼 회자 되는데 이글을 쓴사람도 T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책을 꼭 읽어야 하는 사람은 TJ 들이고 조금더 읽기를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TP 입니다.

레이 달리오가 돈을 번 방식은 작은 규칙 하나에서 시작해서 그게 가능한 많이 적용될수 있는 환경을 찾고, 또다른 규칙을 찾아서 다시 틀리는 경우들과 맞는 경우들을 찾아내서 맞는 경우를 더 많이 만드는게 "원칙" 이였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런 방식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TJ라고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맞아들어가지만 가끔 SW프로그래밍을 할수 있는 TP들은 더 P임을 증명하기 위해 더 좋은 원칙을을 쉽게 찾아내는 방법을을 만들어 낼것입니다.

그럼 레이달리오가 원칙을 찾아내는 방법을 조금 다른 방법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주식투자를 위한 방법이니 주식의 원칙을 말해보겠습니다. 횡보하는 주식을 발견했다고 한다면 그리고 일정 비율이상으로 움직인다고 하면 박스권 아래서 사고 위에서 파는 방식으로 주식매매를 진행할것 입니다. 그리고 이제 이 박스권은 위로 혹은 아래로 탈출하게 될것이므로 어떤 경우에는 큰 손실을 볼수도 있고 어떤 경우애는 더 큰 수익을 볼수 있으나 결국 팔고 주가 상승을 바라만 봐야 햐는 경우들이 나타납니다. 이를 첫번째 규칙을 배웠고 이 배운 규칙을 이용해서 주식투자로 수익을 얻을수는 있으나 상황에 따라 큰 손해 혹은 투자시기를 놓치게 도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확률을 높이기 위해 더 큰 가능성을 배우기 위해 여러가지 가능성을 놓고 여러가지 벌어졌던 현상을 보고 매매 방식을 수정합니다. 떨어질 경우, 올라갈 경우에 대해 모두 대처 가능한 방법을 찾는것입니다.

매매를 진행하면서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하겠지만 점점 잃을때는 조금 잃고 수익을 얻을 때는 더 많이 얻을수 있는 방법을을 찾아갈것 입니다. 그의 매매방법이 진화하게 되는것입니다. 진화, 어디서 들어본적 있는 말일것입니다. 아마도 책을 읽었다면 이기적 유전자 같은 책에서 읽은 내용일 것이고 이런 삶의 원칙은 세상 어디서나 같은 말을 하면서 떠돌아 다니는 원칙입니다.

수많은 가능성을 위해서 움직여야 하고 열린 마음으로 "극단적으로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말을 합니다. 유라시아 대륙과 아메라카 대륙에서의 차이가 시작한 시기가 아닌 살아가는데 알아낸 소수의 방법을 이용하여 적용 가능한 수많은 가능성이 있는 곳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는 책 총균쇠를 혹시 읽어 보셨나요. 억지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동일한 원칙을 통해 인간의 발전을 설명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SW업계에서는 오픈소스라고 하는 개발 방식이 점점 좋은 방식이라고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 폐쇠적이라고 욕먹고 있던 MS가 현재는 오픈소스 세상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단 이는 침몰후 다시 상승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구글이 요즘 침체기를 격는것 같아 보이기는 하지만 MS같은 침체기는 아직 격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과거 MS가 걸었던 길을 지금 똑같이 걷고 있습니다. OS라고 하는 거대하고 페쇠된 시장안에서 자신들의 세력을 점점 키우고 있습니다. MS가 그정도는 아니었다고 말하시는 분들 있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봐주시기 바랍니다 도스와 윈도우즈를 빼고 어떤 OS를 사용했고 다른 OS필요한 프로그램을 사용할수 있었는지 한번 기억해줄수 있을까요?

어디에선가 무언가를 해서 성공하고 싶다면 꼭 기억해주세요. 가장 단순해 보이는 규칙을 찾고 거기에 연결되는 규칙들을 찾고 의사 결정을 쉽게 만들면 성공할수 있다는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