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투자의 원칙, 제시 리버모어 저 (투자는 상승추세에)

 

1929년 여름 초강세장이였던 시장이 보합에 들어갔음을 인지하고 공매도를 이용하여 1억달러를 벌어드린 전설적인 투기자로 상승추세일때만 투기를 하라고 조언하는 추세를 정말 잘 읽는 투기자입니다,

강세업종의 강세종목을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현재 주목받고 있는 유망업종을 주목해야 합니다

첵에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투자자 혹은 투기자들의 심리와 상황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관찰하고 가장 많은 사람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종목에 주목해야한다고 가르쳐 줍니다. 개인적인 해석이지만 당연하게도 많은 사람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식이 더 많은 자금이 투입되어 거래량과 거래 금액이 더 많이 변화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당연한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지금 소외되고 있는 주식들, 하락하고 있는 주식들이 나중에 오를때를 기다리며 매입하거나 돈을 묶어 두려고 합니다. 하락하고 있는 주식은 거들떠 보지도 말라고 말합니다.

추세를 정확하게 읽을수 있다면 지금 상승하고 있는 주식의 상승이 언제쯤 끝날지 어느정도 알수 있을 것이고, 그 다음 상승하고 있는 주식이 어떤것인지도 알수 있습니다. 지금 바닥에 있는 주식이 상승으로 변하는 시점도 알수 있을 것입니다. 그냥 돈을 묶어 놓고 기다릴수 있다면 하락한 주식에 투기하는 방법도 가능하지만 얼마의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지 알수 없어 보통 포기하고 시간 혹은 돈을 버리게 됩니다.

상승하는 추세를 알고 그게 멈추는 것을 알수 있도록 주가 변화를 연구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자금을 묶어두지 말고 언제든 기회가 오면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추세가 확인된 이후 자금을 투자하여 수익을 얻을수 있도록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건 추세가 상승으로 확인된다면 자금을 투입하여 활용할수 있어야 합니다. 언제 상승할지 모르는 주식에 돈을 묶어 두는것은 투기자로서 할 행동이 아닙니다.

주식투기는 돈을 벌기 위해 하는 것이지 기다리기 위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기다리는 것은 투자할 종목을 찾기 위해서 기다림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지식과 참을성이야말로 성공적인 투자의 핵심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추세를 찾을때까지 기다리면서 지식을 축적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특정 종목에 관심을 가지고 열광할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이 기다림이 주식에 투기하는 원칙입니다.

스스로 인내하고 추세를 찾고 확신하는 과정을 거쳐 투기를 시작할수 있다면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고 성공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내심이라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실패할수 밖에 없고, 시장을 떠나야 합니다.

스스로를 투기자라고 부르는 그를 우리는 배우고 분석해야 시장에서 성공할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