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설득의 심리학 - 로버트 치알디니
수많은 사람들이 권위에 굴복한다고 합니다. 이 책은 그런 당연한 내용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로 직함과 복장, 자동차가 누군가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가장 효과적인 상징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놀라운 말입니다. 남을 설득하기보다 스스로를 설득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던 하차감으로 산다는 자동차가 정말 설득에 효과적이라는 말은 의외였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복지는 동료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내가 어떤 목표를 향해 나가고 있을 때 내 동료들이 나를 지탱해 주는 버팀목이 되어주고 더 빨리 나갈 수 있도록 뒷바람이 되어 준다는 의미이자 내 앞에서 나를 끌어주는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책에서도 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확신이 없는 경우 자신과 비슷한 다른 사람의 행동을 따라 ..
독서
2023. 1. 12.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