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전집중 아라토스
시키온 출신의 정치가이며 군인으로 니코클래스를 몰아내고 시키온을 해방시켰습니다. 평생을 참주를 몰아내는데 힘썼지만 필리포스 왕에게 독살당합니다. 시키온 시는 원래 도리아식의 귀족정치를 하고 있었는데 찾은 파벌싸움과 개인적인 투쟁으로 민중의 마음이 떠나게 되고 많음 참주들이 번갈아 나타나게 됩니다. 클레온이 시민들 손에 죽임을 당한 후 티모클레이데스와 클레이니아스 두 사람이 권력을 쥐고 질서를 되찾아간 때 파세아스의 아들 아반티다스가 참주가 되기 위해 다른 세력을 모두 죽이거나 나라 밖으로 내쫓아 버리게 됩니다. 아라토스는 그 당시 7살이었고 피비린내 나는 일들을 직접 목격하여 참주들에 대한 미움과 증오가 깊게 새겨져 스스로 육체를 단련하면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따로 웅변술을 배우진 않았기 연설을 매우 ..
독서/플루타르코스 영웅전
2023. 6. 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