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전집중 파비우스 막시무스
한니발에 대항하여 로마를 지켜낸 정치가며 구인인 파비우스 막시무스는 평소 검소하고 가난하게 살았으며 윗입술에 사마귀가 있어 베루코수스라고 불렸습니다. 한니발과 최초의 전쟁에서는 집정관 플라미니우스가 지구전을 원하는 파비우스 의견을 듣지 않고 직접 싸우기를 선택했고 여러 자기 악운이 겹치고 (말이 놀라 말에서 떨어지거나, 전투 중 지진이 일어나는 등) 패하면서 전사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독재관으로 파비우스 막시무스를 뽑아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막시무스는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지구전을 사용하여 한니발을 상대했습니다. 그중에 혈기왕성한 미누키우스를 사지에서 살려낸 것도 포함됩니다. 한니발과의 전투에서 많은 승리를 만들어 냈으며 그 영광을 통해 다음 집정관으로 그의 아들이 선출됐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독서/플루타르코스 영웅전
2023. 4. 18.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