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전집중 키몬
밀티아데스와 헤게시필레의 아들로 어릴 때 고아가 되어 방랑하며 떠돌았으나 고상하고 선량한 성품을 지녔습니다. 어릴 때부터 정치적으로 뛰어난 자질을 보였으나 아시아 정보복을 하지 못하고 이집트로 가던 배에서 사망했습니다 키몬은 어릴 적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되었다고 합니다. 에우리피데스가 헤라클레스를 거치록 소박하기는 하지만 큰 일을 해내지는 못할 사람이라고 표현했다고 하는데 키몬 역시 같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좀 이상한 이야기가 있는데 젊었을 때 누이인 엘피니케와 동거했다는 소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여자를 좋아하는 기질이 있었는데 그것을 제외한다면 고상하고 선량한 성품을 지녔다고 하는 말을 해서 그리스는 우리와는 성적인 개념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전쟁에 대한 ..
독서/플루타르코스 영웅전
2023. 5. 8.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