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클루지 - 개리 마커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이 책을 처음 읽고 나서 무엇을 말하고 싶어서 쓴 책인지 모르겠었습니다. 6개 클루지를 말하는데 연결이 안 되는 느낌이었거든요. 책을 쓴 사람이 문제인지 제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제가 문제일 거라 생각합니다. 베스트셀러라면 수많은 사람이 읽고 다시 추천한 책일 테니 이해를 못 하는 건 제가 문해력이 부족해서 일거라 생각합니다. 단지 처음 읽고 느낀 점은 수면을 잘 취해야 한다. 무언가를 잘하기 위해서는 그냥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상태(푹 쉬고 난 후)에서 열심히 해야 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올라간다라는 점이었습니다. 어디서 들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밤을 새우고 다음날 활동하는 부분에서의 문제는 술을 마신 것처럼 반사신경이 떨어진다거나..
독서
2022. 12. 9.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