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전집중 오토
로마의 황제로 사치스럽고 환락에 빠진 생활을 좋아하지만 너그럽고 온화한 성격을 지녔으며 지도력이 강했습니다. 내란으로 들끓던 시기 비텔리우스와 싸웠으나 패배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황제의 자리에 오른 오토는 갈바와는 다른 행보를 취합니다. 온화하게 설득하면서 원래 하던 것들들 크게 거스르지 않으면서 약간씩 방향을 트는 정도의 행동을 취하면서 로마가 질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합니다. 귀족들에게도, 병사들에게도 온화한 정책을 취하자 병사들은 귀족들에게 불만이 커져갔고 귀족들이 반란을 일으키려는 적들로 몰아가는 양상을 띠게 됩니다. 하지만 오토는 이것마저도 온화한 설득을 통해 일부 몇 사람이 병사들을 선동한 결과이니 선동한 사람들을 찾아 사형시키되 그들을 사형시키는 것까지 병사들의 동의를 얻어 진..
독서/플루타르코스 영웅전
2023. 6. 2.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