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전집중 아르타크세르크세스 2세
페르시아의 왕으로 너그럽고 인자한 인품을 지니고 있었고 안탈키로스의 평화조약을 맺었고 집안싸움이 끊이지 않았으나 94세까지 살았면서 62년 동안 왕좌를 지켰습니다. 1세의 경우 페르시아의 역대 왕중 가장 어질고 너그러운 왕이었으며 오른손이 왼손보다 더 길어 긴 손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고 크레르크세스의 아들이었습니다. 2세는 음네몬(주의 깊은 사람)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었으며 1세의 손자입니다. 1세는 파리사 티스라는 딸이 있어고 다리우스와 결혼하여 네 명의 왕자를 낳았는데 첫 제가 아르시카스, 둘째가 키로스, 그리고 오 스타네스와 옥사트레스가 그들이었으며 둘째 아들의 이름은 옛날 키로스왕의 이름을 그대로 따온 것으로 페르시아 말로 태양이라는 의미입니다. 아르시카스는 부드럽고 침착한 기질이었고 키로스..
독서/플루타르코스 영웅전
2023. 5. 31. 11:00